다윗시리즈(4)
사무엘상 21:1-7
다윗과 도엑

때론 하나님께도 듣고 싶은 말만 들으려 했습니다.
나를 위한 쓴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에게도 듣고 싶은 말만 전하는 입이 되지 않게 해 주십시오.
듣고 싶은 말만 듣는 귀가 되지 않게 해 주십시오.

때론 다른 사람의 의도보다 내가 듣고 싶은 내용만 듣고 사람을 판단할 때가 있다.
혹은 내가 잘 보이고 싶은 사람이 원하는 말을 하기 위해 사실을 왜곡할 때도 있다.
모든 상황을 보고 계시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마음으로 살고 하나님의 방법을 포기하지 않아야 겠다.

다급할 때, 피치 못할 때,
선의의 거짓말과 거짓된 행동, 나에게도 해당된다.
주님! 정말 어떤 거짓도 하나님한테 통하지 아니하고
한 인간에게도 치명적인 결과로 나타남을 봅니다.
주님! 나를 도와주소서.
마음으로라도 내가 남을 해하는 일이 없길 기도합니다.
주님! 부끄럽습니다. 다윗이 시편에 기록한대로,
"내 모습 이대로 받아 주옵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눈 먼 자 되지 말게 하시고,
각자의 사정을 사랑과 연민으로 돌아보게 하소서.
어떤 작은 영혼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으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아,
한시라도 주님의 소중한 영혼을 함부로 하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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